설리, 장어에 이어 상반신 노출 논란? “구질구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1 07: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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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설리 인스타그램>

논란의 중심에 선 설리가 파격적인 사진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질구질 구재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머리를 감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설리가 주연을 맡은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속 한 장면으로, 당시 그는 밝고 씩씩한 성격을 지닌 열혈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어깨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설리의 파격적인 사진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어가 불판 위에서 죽어가는 영상을 올렸고, 특히 이 과정에서 괴로워하는 장어를 보며 “살려줘”라고 장난을 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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