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주한인도대사관 업무협약(MOU) 체결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5 11:00: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김해=최성일 기자]경남 김해시와 주한 인도대사관이 인도 문화·관광 및 경제교류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허왕후 신행길 관광상품 개발 공동 추진 등 문화·관광 및 경제 교류 협력을 위해 최근 주한 인도대사관(대사 비크람 도래스와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인도 정상간 합의사항인 인도 UP주 아요디아 허왕후 기념공원 리모델링사업의 원할한 추진과 인도 UP주와 교류 협력에 주한 인도대사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시가 요청하면서다.

협약 주요내용은 허왕후 신행길 축제 등 관광상품개발 공동추진, 남방불교 및 해상교류 역사문화 공동연구, 김수로-허왕후 관련 스토리 글짓기/에세이 경연대회 협력, 인도 진출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협력 교류 확대 등이다.

시는 인도 한국문화원에 김해 홍보공간 설치 및 인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고대 가야의 중심지 김해를 방문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정부의 가야사 복원계획에 발맞춰 인도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재인 정부의 가야사 복원과 연구국정과제 채택에 이어 2000년전 고대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과 혼인한 허왕후의 나라인 인도와 해상교류 역사 등 공동연구를 통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김해시의 숙원사업인 가야사 복원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