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 “서로 마음 통하면 과감하게 만날 수도” 발언 ‘관심 집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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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황인영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에 출연해 ‘임자 있는 남자에게도 꼬리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황인영은 “정말 내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한 번쯤 싸워봐야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와 사귀어 본 적도 있다”라며 “서로 마음이 통한다면 과감하게 만날 수도 있는 거다”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인영은 1999년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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