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나영석PD가 밝힌 ‘화요일 편성’ 이유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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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vN '신서유기4'>

나영석PD가 ‘신서유기4’를 화요일에 편성한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신서유기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나영석PD는 “‘K팝스타6’가 끝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미운 우리 새끼’가 터졌다”면서 “화요일로 옮겼더니 드라마들이 잘 되고 있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우리만의 재미가 있고 흉내 낼 수 없는 재미가 있다”며 “‘신서유기’는 공부 못하는 셋째 아들이다. 걱정이 되지만 어디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라고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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