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 임성은, 과거 발언 ‘재조명’ “신인때는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6-28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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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성은 SNS
영턱스클럽 임성은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임성은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안 미모’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됐다.

이때 그는 “이제야 덧니 때문에 덕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익살스럽게 대답했다.

더불어 임성은은 “신인 때는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덧니) 너무 밉다고. 상처가 엄청 컸다”라며 “그래서 교정이나 수술 유혹이 여러 번 있었다”라고 아픈 사연을 밝히기도.

하지만 그는 “협찬해준다는 치과 제안에 토끼귀가 돼 할까 말까 망설인 적도 많다”라며 “그런데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그냥 생긴 대로 살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었다”라고 밝은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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