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소향, 특이한 이력 발견... ‘판타지 소설 작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3 06: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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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가수 소향이 ‘복면가왕’의 가왕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가운데 그의 특별한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향이 판타지 소설 ‘아낙사이온’의 작가가 소향이라는 글이 게재돼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이낙사이온’외에 ‘’‘크리스털 캐슬’이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과해 김원희는 “책장을 펼 때마다 그분을 은밀하게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첫사랑의 설렘으로 찾왔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소양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내는 산다’의 출연 소감에 대해 “내 목소리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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