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크리스탈, 스마트폰 영상에서 첫 등장...궁금증 자극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5 0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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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하백의 신부 2017' 방송캡처)

'하백의 신부' 크리스탈이 첫 등장했다.

4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정윤정 극본, 김병수 연출) 2회에서는 하백(남주혁 분)과 남수리(박규선 분)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백은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에서 무라(크리스탈 분)의 모습을 발견했다. 이를 본 하백은 "무라?"라고 외치며 여성을 따라나갔다. 뒷모습만으로 첫 등장한 무라는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화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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