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핏스타 코리아' 수상자들, 건강검진 체험 하러 간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5 1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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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2017 월드핏스타 코리아'의 히로인 김다영-김유리-한지윤-최리나가 5일 '(주)센트리얼 휘트니스&순천향병원 업무협약식' 홍보대사로, 종합검진 프로젝트를 체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순천향서울병원 향설교육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주)센트리얼 휘트니스&순천향병원 업무협약식'및 건강검진 체험에 나섰다.

실제 병원 검사실로 향한 김다영, 김유리, 한지윤, 최리나는 혈압재기, 골밀도 검사 등 기초건강검진을 받았다.

이 협약식은 건강, 운동 관련 종합 프로젝트로, 센트리얼 회원과 순천향병원 환자 및 임직원들이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17 월드핏스타 코리아' 대상이자 홍보대사 김다영은 "건강함을 유지함에 있어 꾸준한 운동과 정기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밝혔다.

센트리얼 휘트니스 한상엽 대표는 "스포츠 센터는 사람들이 아프기 전에 예방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병원은 아픈 사람들을 치료해준다. 큰 맥락에서 고리는 같다고 본다. 현재 본사에서는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기관도 운영 중인데, 필라테스는 세계 2차 대전 때 독일 군인 재활을 위한 운동이었다. 재활치료에 가깝다. 순천향대 병원과의 협약에 있어서 전문자문의이 회원들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서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순천향대와의 협약으로 인한 시너지를 기대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건강과 미용을 위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나아가 매회 주최하고 있는 '월드핏스타 코리아'까지 활용해 예술적으로도 더 큰 결합을 낳을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 (사진=외부제공)


협약식은 건강과 운동에 메디컬이 결합돼 하나의 문화적인 형태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거시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홍보대사 김다영, 김유리, 최리나, 한지윤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헬스, 뷰티 행사에 러브콜을 받으며 신한류의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김다영은 '2017 월드핏스타 코리아' 대상 그랑프리, 김유리는 1위 및 센트리얼상, 한지윤은 본상 3위, 탤런트 상, 최리나는 플레베네상 수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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