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많이 보고 싶다 ‘꼭 성공해야해’ 라고 말한다” 조금산, 과거 발언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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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조금산의 과거 인터뷰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금산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을 받게 됐다.

이때 그는 “내가 다 풀지 못 한 열망이 있더라”라며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열정을 털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금산은 “아직 미국에 있는 아이들이 많이 보고싶다. 사실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었던 적이 없다”라며 “아이들과 전화를 하면 늘 내게 그런다. ‘아빠, 꼭 성공해야해’라고”라고 말한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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