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과거 발언?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니 한 마리도 못 잡겠더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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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그레이 SNS
래퍼 그레이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그레이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힙합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다”라며 “학교 내 힙합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고 유명 소속사의 제의를 받았지만 입대로 좌절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레이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니 한 마리도 못 잡겠더라. 학과에서 일등은 할 수 없지만 음악으로는 돋보일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어 음악에 올인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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