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일본내 K팝 가수 누적판매량 3위...활발한 활동에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8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이 DVD 누적판매량 K팝 가수 중 3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일본 닛케이엔터테인먼트 매거진 ‘K-POP 바이블’이 발표한 ‘누계 패키지 상품 판매수 랭킹 베스트 30’에 따르면 그룹 '2PM'은 일본서 활동 중인 K팝 가수 중 3위, 준호는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고 성적인 21위를 기록했다.

특히 준호는 전국 5개 도시 12회 일본 솔로 투어 공연을 개최, 전 회차 전석이 매진 되는 등 놀라운 활동을 보이고 있다.

또 멤버 황찬성은 ‘알타보이즈’에 출연하며 일본서 뮤지컬 배우 데뷔소식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2PM'은 일본 ‘K팝 비수기’에도 그룹 활동 뿐 만 아니라 개인 활동까지 성공해내며 일본내 막강한 영향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