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디기리, 병역 비리 수면 위로…기자 폭로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08 13: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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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쇼미더머니6’ 1세대 래퍼 디기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군 면제 사건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군대 논란’이라는 주제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쿨케이와 디기리는 커피를 많이 마시고 항문 괄약근에 힘을 주면 혈압이 높아져서 본태성 고혈압으로 4급 판정을 받는 수법을 썼다”고 밝혔다.

결국 두 사람은 병역비리에 적발됐고 당시 법원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년을 선고했다.

한편 디기리는 지난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2차 예선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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