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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
공개된 '브이아이피'의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은 누구도 통제할 수 없는 VIP와 그를 둘러싼 국정원 요원, 경찰, 북한 공작원, CIA까지 각 조직들의 대립과 추적이 감각적 스타일로 표현되어 관객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네이버를 통해 최초 공개된 '브이아이피' 1차 예고편은 이후 뜨거운 댓글 반응을 이끌어 내며 네이버 많이 본 무비 클립 1위를 차지했고 전체 누적 조회수 210만을 기록했다.
예비관객들은 '브이아이피'의 1차 포스터 및 1차 예고편을 접하고 기존 영화들과는 다른 '브이아이피'만의 특별한 관람 포인트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먼저 '부당거래' 각본과 '신세계' 연출을 맡았던 박훈정 감독이 '브이아이피'로 가장 주특기인 장르로 돌아온 것에 대해 "'신세계2'가 나오는 것인가", "박훈정 감독이 가장 잘하는 걸로 돌아왔네", "박훈정 감독은 역시 이런 장르 최적화. 이중구씨 오랜만일세" 등의 댓글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배우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의 필모그래피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점도 돋보였다. 특히 이종석의 악역 변신은 20대 남자 배우들 중 독보적인 성장을 예고했다. 여기에 남성 범죄드라마에서 흔히 보여준 조폭이나 깡패가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는 점도 눈길을 모았다. 대한민국, 북한, 미국까지 각 국가의 정부 조직들의 시시각각 변하는 대립관계와 조직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팽팽한 긴장감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가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서 이를 은폐하려는 자, 반드시 잡으려는 자, 복수하려는 자,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네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브이아이피'는 오는 8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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