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기대명, 여성팬 원성 자아낸 사연? “연예인 생각 없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17 18: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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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 캡쳐)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이 훈훈한 외모로 ‘둥지탈출’의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tvN ‘둥지탈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대명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다. 연예인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단호히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로스쿨 진학을 목표로 두고 공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대명은 앞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친 기동민 의원의 선거 유세를 도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기동민 후보 아들 기대명 군. 이번 선거 우리의 승리다"는 글과 함께 기대명의 일상 및 선거 유세 활동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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