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오리콘 데일리앨범 차트 3위 유지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1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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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트와이스가 변함없는 일본내 인기를 입증했다.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가 지난 16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3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톱5 중 유일하게 6월 발매된 트와이스의 앨범은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2위를 지켰고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2일부터 역주행으로 사흘 연속 1위에 올라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썼다.

지난 5일 공개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는 2위를 차지했고 2016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 수립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트와이스는 오리콘 6월 월간 앨범차트에서도 13만 594장의 판매고로 일본 대표 기획사 쟈니스의 인기그룹 칸쟈니 에이트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 열풍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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