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본인이 가해자 일때 피해자일때" SNS 의미심장 글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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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서유정이 결혼 발표에 앞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금한데용 본인이 가해자 일땐 사람이 실수 할수 있으니 시간이 흐르니 등등으로 이야기 하며 이해해주고 이해 하라며 거기에 관대적이며 편파적이고 본인이 피해자일 경우 잘못한 사람이 먼저 와서 사과를 해야 한다 하면 여러분들은 ?오마"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유정은 오늘(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소식을 직접 밝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서유정은 오는 9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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