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뼈 골절’ 김병만, 목숨 아찔했던 상황?…조스 만나 ‘충격’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23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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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인 김병만이 척추뼈 골절 부상을 입은 가운데 과거 목숨이 아찔했던 상황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병만은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 편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마이크로닷과 김병만은 바닷물 속에서 작살 사냥을 하는 도중 무태상어가 이들의 옆을 스쳐 지나가 아찔함을 자아냈다.

최대 몸길이가 3m에 육박하는 무태상어는 먼저 공격을 받지 않는 한 공격을 하진 않지만, 김병만과 마이크로닷은 안전을 위해 물에서 나와야만 했다.

한편 김병만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을 받던 중 급변하는 바람의 방향으로 부상을 당했다.

김병만은 척추뼈에 골절을 입었으나 신경 손상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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