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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E채널 '용감한 기자들'> | ||
과거 아이돌 성폭행 사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나 홀로 VS 님과 함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한 아이돌의 연애는 은밀하다 못해 위험하다. 요즘 연애를 금지하는 소속사가 많다. 특히 걸그룹의 경우 더 엄격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밀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이 있다”며 “유명 그룹의 멤버 A군은 걸그룹 멤버 B양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 B양의 그룹은 연습 기간이 1~3년이 되는 공들인 그룹이었다. 그래서 B양의 회사는 남자 아이돌과의 교류를 칼같이 끊어내며 막았다. 하지만 결국 이들은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어느 날 B양이 연휴 기간을 맞이해서 휴가를 받게 됐고, 부모님 또한 여행을 가셔서 A군을 집으로 초대했다. 진한 스킨십은 물론이며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던 도중 부모님이 여행에서 돌아와 이 현장이 발각됐다. B양 아버지가 A군을 다그쳤는데 그 이유는 A양이 미성년자이기 때문. 이후 아버지는 A군이 유명한 멤버임을 확인하고 B양에 ‘남자 친구가 맞냐’고 캐물었다”며 “그런데 B양이 ‘내 남자 친구 아니다. 나 지금 성폭행당한 거다’고 했다. B양 입장에서는 미성년자인데 스킨십을 한 것이 창피하기도 하고, 팀에서 쫓겨날까 봐 거짓말을 했던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부모님은 ‘A군은 성폭행범으로 고소하겠다’고 했고,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A군은 2억 원의 합의금을 줄 수밖에 없었다. 비밀연애를 잘 못 했다가 2억을 날렸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태현은 기자에 “사귄 건 맞냐”라고 물었고, 기자는 “맞다. 주고받던 문자를 보면 알 수 있다. 두 사람의 지인도 인정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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