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수 길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런 가운데 그의 과거 일화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길은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길은 “장기하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마음이 통해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셔 다음 날엔 병원 신세까지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은 길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진 후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는 2014년 4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 당시 길은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9% 상태였다.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길은 두 번째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지난달 28일 오전 3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BMW 차량을 몰아 용산구 이태원 부근에서 중구 회현119안전센터 앞 도로까지 약 2km 구간을 운전했다. 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준인 0.172%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