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수도’ 오답 한혜진, 브라질 수도 질문에 한 대답은? ‘폭소만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7-31 18: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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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나혼자산다'>

모델 한혜진이 몰디브의 수도를 엉뚱하게 맞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한혜진은 최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혜진은 “브라질의 수도가 브라질리언인가?”라며 백치미를 드러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바 있다.

이후 한혜진은 박나래, 전현무 등과 함께 나래 여름 캠프를 떠났고, 각 국의 수도를 맞히는 퀴즈 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문제로 ‘몰디브의 수도’를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몰디브에 촬영을 가 봐서 안다”라며 “말리”라고 자신 있게 외쳤으나 오답이었다. 곧바로 박나래가 “말라”라고 하자 한혜진은 맞다며 발을 동동 굴렸다.

하지만 이 역시 오답이었고, 박나래는 한혜진에게 “똥멍청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몰디브의 수도는 말레로 방송 직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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