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은 4조에서 관리 중인 홀몸노인 10가구를 찾아가 무더운 여름철 안부를 확인하고 폐암수술로 식사가 어려운 노인에게는 두유를, 반찬이 마땅치 않은 노인에게는 ‘사랑나눔가게’의 다슬기해장국을 포장해 가는 등 평소 파악된 욕구에 맞게 후원품을 전달했다.
방문에 동행한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30도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물을 자주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는 등 폭염시 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석양지기에서도 담당 노인가구를 면밀히 살펴 사고가 없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석양지기(노인지킴이) 사업은 올해 3월부터 마을보듬이에서 지역내 홀몸노인가구 안부확인 및 외로움 해소를 위해 시작한 선주원남동만의 특화사업으로, 마을보듬이 8개조에서 72명의 홀몸노인을 관리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동 자체적으로 홀몸노인 안전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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