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궁이

김승현에게 이런 사연이 있을 줄은 몰랐다.

김승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아궁이'에서 미혼부가된 사연을 공개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딸의 엄마인 첫사랑과 아이까지 생기고 결혼까지 가려고 했으나 집안끼리 반대로 인해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

김승현은 첫사랑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나름 노력했지만 아이를 생각해서 원만한 가정을 이루고 싶었지만 이미 사이가 멀어질대로 멀어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고1 때 첫사랑을 경험한 김승현은 그 친구만 보면 하트가 떴다고 고백했다.

그 당시 한살 많은 여자친구 사이에서 딸을 낳아 지금 부모님이 키우고 계신다 생활기반을 잡으면 여자친구와 근사하게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양가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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