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언급?…“샤워하고 나오면 옷이 깔끔하게 개어져 있다” 발언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1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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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정준하가 아내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눈길을 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과거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이때 MC인 유세윤은 정준하에게 ‘아내의 장점은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준하는 “개인적으로 샤워하고 나오면 옷이 깔끔하게 개어져있고 잠옷이 침대 위에 놓여져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그는 “여행을 가서 호텔에 있다 나와도 처음 왔을 때보다 더 깨끗하다”라고 추가로 덧붙였다. 하지만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기욤은 “장점이 그것밖에 없는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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