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이달부터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지원해오던 산후 건강관리 서비스를 소득에 상관없이 모두 본인 부담금의 50%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며, 서비스 종료 시까지 은평구에 거주하는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유형 및 이용 일수에 따라 차등지급이 되며 최소 16만7000원에서 최대 75만9000원까지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이용 후 15일 이내 해당 부서로 ▲신분증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이용확인서 ▲제공 기록지 ▲통장사본이 1부를 가지고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오는 12월(정부 지원정책 변경시 지원내용 변경가능)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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