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 ||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안재홍 분)은 미옥(이민지 분)과 함께 연관돼 있을 경우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이 흘러나왔다. 정봉이 ‘행운의 편지’를 받거나, 미옥과 5년만에 재회해 만나는 순간에 흘러나오는 이 곡은 보는 이들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안재홍은 이후에도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며 “리차드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은 정봉과 미옥이 서로 엇갈릴 때 나오는 음악인데, 뒤늦게 보니 가사가 우리 얘기더라. ‘당신이 어디 있든, 당신이 무얼 하든, 난 바로 여기서 당신을 기다릴 거예요’라는 가사가 그렇다”라며 “실 이 곡이 굉장히 잔잔한 곡이라서 정봉이와 어울리지 않을 줄 알았다. 하지만 우리 얘기였다.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순 없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히어로 이동휘 또한 ‘Right Here Waiting’를 통해 사랑을 언급한 적이 있다.
그는 모델 정호연과의 열애설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의 그림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이 사랑을 계속 지켜갈 수 있을까 궁금해요. 하지만 당신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이 기회를 잡겠어요(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 will take the chance)”라는 리차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를 인용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차드 막스가 오는 10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Right here waiting’에 대한 관심은 그에 대한 향수를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리차드 막스는 올 가을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7 내한 공연 ‘로맨틱 콘서트’를 가진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