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 홀몸노인 홈케어 서비스 제공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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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 고아읍은 최근 지역내 홀몸노인에게 마을보듬이 특화사업인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읍에 따르면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는 깨끗하고 쾌적한 새로운 환경에서 이웃이 행복했으면 하는 좋은 바람(通)으로 올해부터 시작한 고아읍 마을보듬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서비스는 송재순 위원장 등 마을보듬이 위원 15여명이 참여해 A 할머니(74) 자택에 잡초제거 및 집 안팎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A 할머니는 대문 입구부터 우거진 잡초와 집안의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옷가지 등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이웃과도 왕래가 없는 홀몸노인으로 맞춤형복지팀 방문 상담과 사례회의를 거쳐 발굴, 우선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마을보듬이는 앞으로 반찬, 안부 전하기 등의 서비스도 병행해 지원할 계획이다.

류시건 고아읍장은 "쾌적한 환경을 통해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새롬하우스 홈케어서비스 활동에 수고해준 보듬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좋은 바람(望)이 순풍으로 이어져 '따뜻하고 행복한, 고아읍'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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