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비현실적인 것까지 시도 하는게 부모 심정 아닐까” 과거 발언?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8-3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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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고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고수는 영화 ‘루시드 드림’과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유괴당한 아버지의 마음을 대변해야 했다”라고 말하는 등 부성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또한 고수는 “아이를 찾기 위해서라면 비현실적인 것까지 시도해 보려는게 부모의 심정이 아닐까 싶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고수는 1998년 뮤직비디오 '포지션 – 편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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