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레전드라 불리울만 했던 과거 레이싱 모델 시절 사진 화제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0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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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언니는 살아있다'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드라마에 출연중인 오윤아의 과거 레이싱 모델을 하던 시절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 시절 무용을 배우고 싶었지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던 오윤아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레이싱모델을 시작했다.

남들보다 빼어난 몸매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윤아는 2000년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월 400만원씩 벌게 됐다.


하지만 오윤아는 이것을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하며 알뜰히 지내다 친동생에게 용기를 얻어 2년 간의 연기 연습을 위해 저축했던 돈을 쏟아부었다.

그렇게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 합격한 오윤아는 ‘폭풍 속으로’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그 뒤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한편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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