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진태웅 기자] 충남 홍성군이 소상공인 육성발전 및 경영안정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 일부를 보전해주는 이차보전금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군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2016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받은 날로부터 1년분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원규모는 이차보전금 약정 이자율 중 연 2% 이자율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원대상은 군내 사업장을 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융자를 받고, 융자일 1년 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둔 소상공인이다.
대상자는 서류를 첨부해 군청 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융자금을 목적 외에 사용하거나, 사업장 및 주소지를 군 이외의 지역으로 이전하는 경우 지원금이 환수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대출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경제적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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