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없는 추락, "검은 유혹의 늪...못 다 펼친 재능의 주인공들"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2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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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배우 겸 가수 차주혁과 연습생 한서희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차주혁과 한서희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차주혁과 한서희의 사연이 다시금 회자된 것.

누리꾼들은 차주혁과 한서희가 검은 유혹의 늪에 빠져 그들의 재능을 못 다펼쳐 안타깝다는 아쉬움 섞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서희는 지난 2012년 방영된 모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톱12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방송 이후 각종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서희씨는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도 전에 스스로 몰락의 길을 선택했다. 모 유명 가수의 대마초 흡입 혐의와 연루되면서 대중들의 질타를 받게 된 것.

또한 차주혁은 지난해 음주운전과 마약 구설수에 휘말린 바 있다. 차주혁은 물의를 빚은 후에도 SNS를 통해 호화로운 생활을 담은 모습들을 게재하면서 대중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누리꾼들은 차주혁과 한서희가 자숙의 기간을 거친 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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