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매거진M제공) | ||
배우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홍상수 감독이 조만간 첫 이혼 재판을 갖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출연했던 정재영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배우 정재영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개봉 후 씨네21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정재영은 "홍상수 감독님과 민희가 코드가 참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중에 시간이 날 때 감독님 방에서 티타임을 많이 가졌다"며 "방에 피아노가 있었는데 감독님도 피아노를 치시고 민희도 피아노를 잘친다. 둘이 피아노를 함께 치면 그 모습이 나는 너무 어색하고 닭살이 돋았다"고 덧붙였다.
정재영은 "홍 감독이 '재영아, 피아노 치는 민희를 좀 그려봐'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나는 그런 분위기 별로 안 좋아한다. 그래도 두번째 작업이라 이제는 좀 적응이 된다. 희한하면서도 재미있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현 아내와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재판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미디어아트 공간 '루미나래' 개장](/news/data/20251123/p1160271206724156_364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