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區, 공공급식 MOU…식재료 직거래 실시
[홍성=진태웅 기자]충남 홍성군이 서울시 노원구에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을 앞두고 4~5일 노원구를 비롯한 5개 자치구 및 5개 산지 지자체가 함께하는 '제1회 도농상생 이구동감 소통마당'에 참여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노원구와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재료 직거래뿐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간 체험 등도 시행키로 했다.
협약식은 도농상생을 상징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로 개최됐다. 비빔밥은 ‘서울시(그릇)에 산지(대표식재료)를 담아서 자치구(소비자)가 비빈다!’는 협약의 의미로 각 산지의 친환경 식재료로 만들어졌다.
이어 군의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의 성공사례로 젊은 협업농업 이사의 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홍성군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7년 하반기 도농상생 공공 급식 시범사업’에 참여했고, 그 결과 서울시 노원구와의 매칭돼 지난 9월 공공급식 공급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김석환 군수는 “유기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을 비롯해 가공시설지원, 유통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제고사업 발굴, 수출경쟁력 확보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차질 없이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진태웅 기자]충남 홍성군이 서울시 노원구에 공공급식 식자재 공급을 앞두고 4~5일 노원구를 비롯한 5개 자치구 및 5개 산지 지자체가 함께하는 '제1회 도농상생 이구동감 소통마당'에 참여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노원구와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재료 직거래뿐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간 체험 등도 시행키로 했다.
협약식은 도농상생을 상징하는 ‘비빔밥 퍼포먼스’로 개최됐다. 비빔밥은 ‘서울시(그릇)에 산지(대표식재료)를 담아서 자치구(소비자)가 비빈다!’는 협약의 의미로 각 산지의 친환경 식재료로 만들어졌다.
이어 군의 대표적인 친환경 농산물의 성공사례로 젊은 협업농업 이사의 강연도 진행됐다.
한편 홍성군은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7년 하반기 도농상생 공공 급식 시범사업’에 참여했고, 그 결과 서울시 노원구와의 매칭돼 지난 9월 공공급식 공급지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김석환 군수는 “유기농산물 생산단지 조성을 비롯해 가공시설지원, 유통 활성화 및 브랜드 가치 제고사업 발굴, 수출경쟁력 확보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차질 없이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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