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존박, 과거 충격의 여장사진 "어머 이게 뭐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2-06 23: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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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존박이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폭소를 부르는 그의 과거 여장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존 박은 다소 낯 뜨거운 분장으로 꽃무늬 상의 탑에 앙증맞은 머리띠를 하고 있다.

특히 도발적으로 입술을 모아 섹시함이 강조돼 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존 박의 새로운 모습은 계속된다”, “여장은 좀 안어울린다”, “섹시함이 더욱 드러난다. 근육질 몸매가 육감적이다” 등 반응이 분분하다.

한편 존박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존박은 "원래 이 자리는 재밌는 분이 앉아야 하는데 저한테까지 연락이 왔더라. 제작진이 정말 절박하신가 싶었다"라며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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