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반전하체' 별명 생긴 이유는? 당시 사진 보니... '깜짝'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02 06: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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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정소민이 화제인 가운데 정소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민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소민은 "저는 작품에 따라 몸이 바뀌는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소민은 "예를 들면 '나쁜 남자' 할 때는 모네가 중간에 안 나왔다가 나왔는데 당시 캐릭터에 몰입했는지 밥이 안 먹혔다"라며 "'장난스런 키스'에서 말괄량이인 하니 역할을 맡았을 때는 몸에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 극 중 하니처럼 잘 먹고 잘 잤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반전 하체'라는 별명에 대해 "처음엔 당황했다. 그러나 사람이 반전이 있는 게 재미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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