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방송서 실연 깜짝 고백...000 노래 듣고 눈물 펑펑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05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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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방송서 과거 실연 경험을 고백한 방송장면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10대부터 40대까지 솔로인 100인의 방청객을 초대해 무대를 꾸몄다. 당시 방송에서 김이나는 과거 히트곡 '잘가요'를 부른 정재욱에 대해 "예전에 실연을 당한 후 혼자 술을 먹고 청승맞게 정재욱 씨 노래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정재욱 씨 노래 '잘가요'에서 '지금 그 사람보다 내 사랑이 결코 작지 않음을'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 가사가 마음에 와 닿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이나는 스타 작사가로 이선희 '그중에 그대를 만나' 아이유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등을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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