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8번째 멤버 루머 해명한 男 아나운서, 누구?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08 21: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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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인피니트 세 번째 정규앨범 'TOP SEED' 쇼케이스 선보인 가운데, 조항리 KBS아나운서가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설을 해명한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아나운서’ 특집으로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ㅂ아송에서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키가 188cm라고 소문이 났는데, 실제 키는 182cm다. 1988년생인데 그 부분이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조항리 아나운서는 자신과 관련된 헛소문들이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인피니트 연습생이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뒤 “어렸을 때부터 팬클럽이 있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1학년들이 몰려오기도 했고 교문에 나가면 환호성을 들었다. 지금도 선물을 많이 받는다”고 자랑했다. 조항리는 지난 2012년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8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3번째 정규앨범 'TOP SEED'(톱 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6인조의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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