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얼굴은 아역인데 몸은 어른이 됐네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11 12: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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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디케이 제공)
서신애의 아역배우 티를 벗어던지 성숙한 아름다움이 새사 화제다.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신애'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서신애의 성숙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화보가 눈길을 끈다.

한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속 서신애는 오프 숄더 블라우스에 짧은 팬츠를 착용하거나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펌프스 힐을 손에 들어 지금껏 아역배우로서 보여주지 않았던 성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다중이 캐릭터를 하고 싶다. '킬미 힐미'를 너무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배우로서 그런 캐릭터를 만난다면 참 행복할 것 같다. 또, 내 나이에 맞는 학교 2015 같은 청춘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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