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배우 데뷔 전 '슈퍼모델 시절' 다시 보니...과거 농구선수로 오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20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배우 이다희가 '정글의 법칙'에 출연 해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데뷔 전 슈퍼모델 시절이 회자되고 있다.

이다희는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다희의 12년 전 슈퍼모델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이다희는 변함없는 인형 외모를 뽐냈고 당시 프로필을 보면 키는 175cm였다.

이에 리포터는 “포털사이트에 키가 174cm로 돼 있더라. 근데 실제로는 더 클 것 같다”라고 하자 이다희는 맞는 듯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슈퍼모델 시절 누군가 다가왔다. 내심 기대를 했다. 근데 혹시 농구선수냐고 묻더라”라고 실망했던 과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