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 주변 담배 판매 금지해야"
공원·골목길 점검··· 교육청에 개선방안 제안
[부산=최성일 기자]부산시 청소년 흡연율과 흡연접근성이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교육청이 최근 학부모 12명으로 구성된 ‘학교주변 흡연환경 학부모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히면서다.
모니터단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초·중·고등학교 주변 담배 판매업소와 흡연 광고판 등을 모니터링하고, 골목길 등 상습 흡연장소를 점검해 환경 개선방안을 시교육청에 제안한다.
교육청은 모니터단 활동을 돕기 위해 최근 부산교육연구보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분기별 정기 협의회를 가졌다.
또 청소년유해환경 감시기구인 YWCA와 협력해 모니터단 활동을 지원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부모 모니터단이 지적하거나 제안한 내용은 학생 흡연예방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흡연을 하지 않도록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등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이 지난해 실시한 흡연실태조사 결과, 흡연학생 65.7%가 ‘조금만 노력해도 담배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61.2%가 ‘놀이터·공터·야산·공원·골목길에서 흡연한다’고 각각 답해 학교주변 흡연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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