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용시험은 28개 과목 385명 모집에 2835명이 지원해 제1차 교육학 및 전공, 제2차 예체능교과 실기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평가를 거쳐 368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특히 특수교사 48명, 보건교사 19명, 영양교사 30명, 사서교사 28명, 전문상담교사 27명 총 152명의 비교과 교사가 증원돼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에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학생에게는 장애 유형에 맞는 교육이 가능하고, 14개 모든 교육지원청에 보건교사를 파견해 보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에서도 보건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동관리 급식이 해소되고, 대규모 학교에 사서교사가 근무하게 돼 독서교육의 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도교육청은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월1일부터 2일까지 도교육청 합격자 등록을 실시하며, 6일부터 8일까지는 보령에서 임용전 직무연수 실시해 참학력을 갖춘 미래인재를 육성 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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