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충격'...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아우라' 포대기 맨 모습 포착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09 1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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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지영 / 이국주 SNS 캡쳐)
'발라드 여신‘ 백지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백지영’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백지영의 남편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엄마’ 백지영의 사진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은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우상. 멋진 선배. 멋진 언니. 더 멋진 모습. 단아한 울 언니. 아가 엄마. 이런 모습 어색해”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으로 공개 당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의 일상은 움직이는 화보”, “패셔니스타 백지영의 아름다운 모습에 한표”, “발라드 여신의 반전 속 일상 아우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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