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간다듬이' 마스터플랜 시동

최성일 기자 / csi34640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2-26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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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 구축ㆍ추진전략 보고회
공간정보 활용모델 발굴 추진
4차산업 일자리 창출 본격화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 울주군은 26일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해 울산 시ㆍ군ㆍ구 담당자,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유관 단체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간다듬이' 기반 구축 및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의 공간다듬이 추진전략 마스터플랜 용역은 2017년 9월부터 ㈜범아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계약해 지난 23일 학술 용역을 완료했다.

지난 1월 공간정보팀 신설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인 드론과 공간정보,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하는 과학 행정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공간다듬이 사업의 추진성과와 마스터플랜 수립 완료를 보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간다듬이는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의 핵심기술인 공간정보와 드론 등으로 공간정보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이를 민간 산업에 확산시킬 목적으로 2016년부터 울주군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간정보 분야의 특화된 브랜드(별칭) 사업이다.

민·관·공·연으로 구성된 공간정보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분석하고 지원해 일반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 기반 조성 사업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세출절감 분야’의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전국적으로도 운영 노하우를 궁금해 하는 문의가 많다.

이춘근 행정지원국장은 “지난 2년간의 공간다듬이 운영 노하우와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울주군이 과학 행정에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공공분야의 다양한 활용 모델을 발굴해 4차 산업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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