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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지/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9일 이동욱과 수지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이동욱의 소울메이트 수지와 더불어 설리·강지영이 재조명된 것
'수끼리·설리펀트·강자이언트' 이는 과거 걸그룹 멤버 가운데 장신을 가지고 있던 수지와 설리, 강지영을 일컫는 별명이었다.
무대 위에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돋보이는 신장을 가진 그녀들에게 팬들은 독특한 별명으로 지어준 것.
누리꾼들은 '수끼리·설리펀트·강자이언트'라는 과거 빛나던 별명들을 회자하며 즐겁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170cm에 가까운 장신으로 알려진 설리는 과거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정용화와 조권이 설리를 올려다보며 "오늘 따라 커 보인다"고 말했고 설리는 "윗 공기가 참 좋네요"라고 응수했다.
세 사람이 무대에 나란히 서자 그들의 키가 여실히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이동욱과 수지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며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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