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영화계 샛별’ 천우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7일 오전 10시 기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천우희’가 떠오르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천우희가 색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방송 사고 일으킨 넘사벽 글래머 몸매”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와 다시금 눈길을 끈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천우희가 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한 장면으로 알려지며, 카메라에 순간적으로 잡힌 그녀의 상반신 몸매가 여과없이 노출돼 방송 사고 논란을 빚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987년생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에서 열연을 선보여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화제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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