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에릭 키스신 "7년전과 달리 서로 과감해져"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26 1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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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배우 정유미의 에릭과 키스신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정유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정유미와 에릭의 키스신 관련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정유미와 에릭은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에릭은 "요즘 재회 커플이 대세다.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정유미와 얼마 전에 키스신을 찍었다"라며 키스신에 대한 비화를 털어놨다

이어 "7년 전에는 수줍어하고 설레고, 끝나고 나면 볼 잡으면서 부끄러워했는데, 이젠 '오케이. 됐어. 가자'고 한다"며 달라진 키스신 분위기를 전했다.

에릭과 정유미는 지난 2014년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2007년 MBC '케세라세라'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유미는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서 홍일지구대 순경 정유미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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