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방송서 공개된 수입공개...알고보니 신화 수입순위 꼴찌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3-2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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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가 핫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가수 이민우의 수입순위 발언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데뷔 14년차 최장수 아이돌 신화(에릭,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전진, 앤디)가 컴백을 앞두고 6명 모두 총집합했다.

당시 이민우는 멤버들 사이에서 수입이 제일 적은 '분발라인'에 속했다. 이민우는 과거 쥬얼리의 '슈퍼스타', '원 모어 타임' 등 히트곡의 작사를 맡았다.

이에 이민우는 "외국곡은 번안곡이라고 해서 돈이 안들어온다. 통장에 90만원의 번안료만 주시더라"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한 것. 이후 이민우는 "분발라인을 인정하는 편이고 소집해제 전까지 통장에 매달 7만원이 찍히는 것을 봐서 더 실감이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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