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관리청은 함안천의 ‘가야지구’와 남강의 ‘서촌지구’ 등 2개 지구에 대해 홍수피해 방지를 위한 제방 보강에 역점을 두면서, 농경행위 등으로 무분별하게 훼손된 하천환경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로 하였다.
‘가야지구’는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86억원을 투입하여 함안군 가야읍, 대산면 일원 함안천에 4.4㎞의 제방을 보강하고 홍수시 물흐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노후교량 3곳는 재가설 하여 홍수대응 능력을 높이는 한편, 도로이용 불편사항도 함께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내 어류이동의 제약시설인 콘크리트 고정보 9곳은 자연형 여울로 개량하고, 경작 등으로 훼손된 고수부지 20만㎡은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한편, 하천변에 8.9㎞의 자전거도로도 설치하여 지역 여가 공간 및 관광자원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서촌지구’는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52억원을 투입해 함안군 법수면, 의령군 정곡면 일원 남강에 7.4㎞의 제방을 보강하고 하도내 53만㎥의 퇴적토를 정비해 홍수시 원활한 물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비닐하우스 등 농경지로 경작중인 고수부지 126만㎡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현지 자생식물인 갈대, 구절초 등 식재와 함께 자연스러운 마운딩을 조성하여 경작으로 훼손된 하천 고수부지의 자연성 회복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부산 국토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3년간 지자체 협의, 지역주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환경영향평가 등 설계단계부터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는 사업임을 감안, 공사기간 중 다소 불편하더라도 지역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이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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