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방송화면 캡쳐)

'아는형님'의 멤버 서장훈에 대한 정혜성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형님'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아는형님'의 멤버 서장훈에 대한 정혜성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정혜성은 '아는형님' 멤버들 중 서장훈을 가장 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과거 박세영과 함께 '아는형님'에 출연했던 정혜성은 이날 정혜성은 "'아는 형님' 정말 팬이다. 꼭 나와 보고 싶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는 형님' 멤버들 중에서 서장훈을 가장 보고 싶었다. TV로 봤을 때 되게 커보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정혜성은 "실제로 봤을 때 얼마나 큰지, 손도 얼마나 큰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라며 "저도 손 진짜 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과 정혜성은 손 크기를 대보며 큰 손임을 인정했다. 이어 정혜성은 '실제로 보니 어떠냐'라는 말에 "별거 없네"라고 시크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