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김형석이 반한 그녀들의 모습 "반할만하네"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4-05 1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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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싱글와이프2'에 출연중인 심혜진과 서진호의 데뷔 시절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윤상 아내 심혜진의 데뷔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심혜진은 1998년 발매된 윤상의 3집 앨범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에 출연, 윤상과 인연을 맺은 뒤 2002년 결혼하게 됐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1994년 한 채널의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또한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에는 김형석, 서진호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진호는 과거 연기활동 당시 영화 '로스트 메모리즈'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진호는 "그때는 그게 기회인 줄 모르고, 너무 쉽게 생각했었다"며 "당시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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