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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프클랜 사회관계망서비스) |
배연서, 김하온 등이 속한 힙합 크루 키프클랜이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힙합 크루 키프클랜은 3월에만 세 번의 생일 파티를 가졌으며, 평소에도 꾸준히 연락하며 서로의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온은 무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순수한 고등학생의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흥겹게 축하 노래를 부르는 동료들의 모습이 드러나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작년 3월에 생일을 맞은 크루의 멤버에는 연자민 김윤호와 에이몬드 방재민, 메이어수 임수로서, 한 영상에서는 생일을 맞은 리더 김윤호가 “7천 원짜리 비싼 음식을 시켰다”고 말해 고등학생들의 순수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김하온은 방송 촬영을 인연으로 키프클랜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스럼없는 성격으로 크루원들과 빠른 시간에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하온은 나이에 맞지 않는 깊이 있는 가사와 뛰어난 랩 실력을 통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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